흔히 말하면 산비탈 초입 경사지를 절개한 후 주차장을 놓고 되메우기 한 다음 그 위 주택을 안착시키는 전형적 경사지 집짓기 사례 뷰 이다.
좌우 옹벽은 배수를 유도하고 주차장을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도록 V자 벌려 펼쳐 내었으며 그 위 단독주택 집짓기 건축을 풀어 내었다.
언덕이나 둔덕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자연의 환경을 최대한 유지시켜 건축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자연에 일부가 되는 건축적 형태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산비탈 아래 경사지 초입부에 절개를 통한 주차장을 안착시키고 되메우기 한 후 본채 집짓기 건축 완성 뷰 담아내 본다.
주차장의 펼쳐 놓은 옹벽과 매수 사이 돌출 처마형 발코니 테라스와 이와 연계한 계단실 구성이다.
산비탈의 경사지를 따라 자연스레 주택을 안착시키는 흔한 방법 중 하나로 단독주택 집짓기 사례 이다.
돌출된 발코니에 연계하여 돌출 계단을 외부로 구성하여 놓았다.
이러한 계단은 바깥으로 돌출시키거나 안으로 절개하듯 인입시켜 노출하는 경우 건축의 외형적 느낌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외부 돌출 발코니와 계단실 구성 뷰 이다.
발코니와 처마에 각을 주어 살짝 접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나는 경사지 초입 절개 후 집짓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을 뿐이다.
건축에 모던함도 남다르지만 어디에 어떻게 짓느냐가 더 큰 느낌으로 다가설 수 있겠다 싶었다.
혹여 건축 관심사 외형만 보고 집짓기 방법에 대해서 혹여 들여다 보지 않는것은 아니었으면 한다.
아래는 실내 내실 ▼ 슬라이드 구성 되어져 있다.
산비탈 초입 경사지 절개 후 주차장 안착 시키고 되메우기 통해 집짓기 건축 사례 뷰 담아 낸다.
Source 88designbox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