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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가슴에 묻은 고향집 전경

작성자아름드리|작성시간23.04.05|조회수71 목록 댓글 0

잊혀져가는 가슴에 묻은 고향집 전경

 







 
이제는 잊혀져가는 가슴에 묻은 고향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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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오지 않는 아들을 밤새워 기다리신다 ..."






세상 온갖 곳을 떠돌다가, 이제야 우리가 어떤 집을 두고 왔음을,
어떤 집을 너무 오래 떠나왔음을 문득 깨달았다.


그 집의 거리는 단지 자동차로 몇 시간, 몇 키로의 거리가 아니다.
저 까마득한 기억 속의 거리인지라 측량하기 힘든 시간의 거리이자
멀어진 마음의 거리이다. 우리가 불편하고 누추하다고
장짓문과 사립문도 제대로 닫아두고 오지 않은 집이다.


편리와 실용, 과시와 비교의 허황된 삶을 좇아  번듯해 보이는 
아파트와 도시의 집들을 기웃거리며 찾아다니는 사이, 까맣게 잊은 집이다.
어머니의 밭은 기침소리가 아직도 간헐적으로 들려올 것 같은 집이다.


너무 오래 전에 떠나온 그 집을 다시 찾아낼 수 있을까?
고향에 돌아가는 데 늦은 법이 없다고 했는데 ...
떠나온 집을 찾아가 보는 데도 늦은 법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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