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기에 이쁜집

향과 뷰가 다를때 고급 럭셔리 단독주택

작성자안초공|작성시간23.04.06|조회수88 목록 댓글 0

향과 뷰가 다를때 고급 럭셔리 단독주택 

 

가끔 지적 정리되어 토지개발이 끝난 택지중에 향이 북향으로 정 반대 놓여질 수 밖에 없는 곳이 있다.

진입은 남향 방향쪽에서 가능하지만 건물은 북향에서 안추어야 할때 이러한 건축물 뷰가 참조가 되었으면 싶다.

또한 양방향 뷰를 갖고 있는곳에 접목하여도 좋을 그런 단독주택 공간 구성 뷰 이다.

물론 이 건축물이 향으로 인하여 이렇듯 구성되어진 것은 아니나

건축적 비쥬얼로 보았을때 배면의 뷰가 전면 뷰 못지않게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또한 진입 방향에서의 게이트 역시 사람을 빨아들이는듯한 안으로 좁혀져 인입되어져 있기에 그런 느낌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러한 건축적 뷰도 같은듯 다르게 설계시 반영한다면 상당부분 공감하고 합리적 제안으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집입 출입구비 파사드 쥬얼이 압권이다.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의 절반이 여기서 온다 하여도 무방할만큼 말이다.

모던 고급 단독주택 건축 뷰 이다.

 

 

주차장을 반지하 형식으로 램프를 주어 아래로 내려가다 다시금 수펑을 맞추었다.

평지에 단올림하고 GL선에서 조금만 낮추면 이처럼 주차 공간이 형성될 수 있다.

 

그런데 저 목질의 살대는 대문과 그저 담장의 역할을 할 뿐인데 굳이 왜 이러한 소재가 느낌을 주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는 맞는 취향일지 모르나 미치겠다. 저건 뭐지 ~

 

진입로 구조물 벽체에 대하여 들여다 보자.

 

 

구조물과 캐노피로서 이 비쥬얼은 꽤 근사하지만 우측 가로로 째진 창쪽 벽체도 사선으로 각도를 주어 살짝 비틀었으면 너무 혼란스러울까..

나는 검은색 삼각 구조물이 바닥까지 내려오고 도어를 형성했으면 좋겠는데

또는 하단 매대같은 같은 모양의 구조물이 다소 올라와 상부와 떨어져 글라스월로 마감하는것도 좋치 않았을까 싶다.

다양하게 여러 방향이 있는데 멋있으면서도 뭔가 조금은 아쉽고 깨운치 못하다.

측면에서 바라본 뷰도 역시 멋지다. 단독주택으로 규모가 크지도 않다. 되려 작다.

하지만 전면 입구 조형과 아래 보여지는 배면 뷰에서 이 주택의 묘미로움이 나온다.

 

이건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전면과 전혀다른 느낌으로 주택을 구성하여 배면도 전면같은 그런 느낌을 자아낼 정도이다.

1층 구조를 토대삼아 양쪽으로 갈라져 블럭화 시킨 두개의 매스가 확연히 시야에 들어오면서 주택의 느낌을 명료하게 한다.

캔틸레버 형태로 박스를 돌출시켜내고 배색을 달리하여 더욱 느낌을 배가 시켰다.

이런 전체적인 느낌이 이 주택에 고루 저마다의 방향에서 자태 뷰를 뽐내니 멋지지 않은가.

하여 단독주택 그중 고급잔독주택에서 럭셔리한 단독주택이라는 부분까지 수식어를 붙여 소개하는 것이다.

화려한 럭셔리가 아닌 모던한 럭셔리 말이다.^^

 

실내로 진입하여 이 공간에 아름다움을 담아 내었다.

보여지는 안뜰 풍경 뷰..

 

 

외부 자투리 작은 공간 하나하나 거실주방에서 바라볼때 정원이 되고 풍경이 되어주도록 고안되었다.

네츄럴은 어디서나 좋다.

 

 

백색의 화이트 모던한 공간 구성 그리고 캔틸레버 계단 구성으로 특별히 치장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너무 번잡하면 짐이 보테어져 혼란스럽기 일쑤이다. 하여 나는 건축주들에게 비움의 미학을 실천하시라 한다.

서페이서 아트라고 표면 스킨에 간결한 느낌을 주어 무엇을 갖다 놓던 함께 어울어져 자체의 인테리어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조언한다.

 

 

향과 뷰가 다를때 단독주택 고급 단독주택 럭셔리주택 짓기 모처럼 소개하여 본다.

Source architizer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