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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어지지 않는 아름다움 도시건축 단독주택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5.04|조회수91 목록 댓글 0

어울어지지 않는 아름다움 도시건축 단독주택 

 

어울어지지 않는 아름다움 푸른 자연과 영 어울어지지 않는 이 아름다운 주택의 낯설움은 왜 일까.

푸른 자연속 보다 하얀 백사장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이 엄발란스한 느낌은 주택의 미와 가치를 다소 떨어트리는 매치되지 않는 풍경에서 오는 이유이다.

자체로의 모던함을 넘어 세련미 넘치는 현대식 도시건축의 모더니즘을 한껏 담고있는 단독주택임에도 어색함이란

놓아둘 곳에 놓아두지 않은 까닭인게다.

하여간 여하간 내 눈에는 그렇다.

주택 자체는 극찬에 가까운 도시건축 미의 정수를 담은듯 하지만 이 아름다움이 탕감되어지는 낯설움이라니 말이다.

 

이 주택의 디자인은 나를 한껏 매료 시킨다.

아름답다.

도시건축 모던함의 가치를 한껏 치켜세운 그런 건축 뷰 이다.

마치 완벽한 아름다움처럼 말이다.

이것은 극찬이다.

 

 

바라다 보는 풍경 뷰도 이처럼 말끔하다. 저 밖에 산이 아닌 바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못내 이는 까닭은...

 

 

정원을 갖춘 도심속의 아름다운 주택이었으면 어떠했을까..

주택 자체로의 이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싶다.

 

 

 

 

그러나 이 풍경 뷰는 나를 좌절시킨다.

자연속에 놓인 이 어색함.

어울어지지 못한 엄발라스함이란 주택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있을곳에 있고 놓아둘 곳에 놓아두어야 한다고 주창한 내 말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

이질감처럼 놓인 이 주택이, 그 아름다움의 반감 이라니 말이다.

산이 아닌 바다를 배경으로 있어야 할 디자인 뷰 이다. 단독주택이 아닌 비치하우스 였다면 하는 아쉬움 이다.

이것은 혹평이다.

 

 

내부에 사각 프레임 그라스월 디자인 뷰 도 예쁘다만 그 풍경뷰가 마음에 걸리는것은

이 주택이 내게 그만큼 감흥을 주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모던한 그림을 잘 그린 주택의 뷰가 풍경화속에 티처럼 다가서는 것...

 

극찬과 혹평을 탄식처럼 내뱆게 하는 이러한 건축 뷰라니

아까와서 하는 말이다.

 

 

 

 

 

 

주택 구상안도 멋지다.

그 플랜을 짜면서 설레였을 느낌..

하지만

어울어지지 않는 아름다움 도시건축 단독주택 미, 극찬과 혹평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Source archdaily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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