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채 지붕면 벽체 전후 돌출 블럭 셋백 벽돌집 화이트 모던하우스
나는 박공지붕 한채 주택의 전후좌우면을 표현할때 박공면 벽체와 지붕면 벽체 이 두가지 요소로 많이 표현하곤 하였는데 사실 이 말은 기준된것이 아닌지라 많은 분들이 혼란할 수 있어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려 한다.
바로 지붕면 벽체 전후면으로 전면 3개이 봉우리 같은 뾰족한 용마루 박공지붕이 제각각 셋백되어지며 놓여져 있고 반대편 면으로는 2개의 용마루 박공면이 겹쳐 셋백되어져 놓여져 있는 모던하우스 뷰 이다.
마치 광장같이 조성한 가든 전면에 세개의 뾰족한 용마루 프레임 형태로 솟아오른 돌출 블럭이 순차적 셋백 되어지며 입체적 볼륨감을 들어내며 특히 여기에 백색 칼라로 청고벽돌과 대비되며 더욱 그 느낌을 배가 시킨다.
집 모양 아이콘 이라 할 수 있는 형태미를 반복 패턴 처럼 조성시켜 그 느낌을 가속화시킴으로 말끔하면서 돋보이는 건축미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내었다.
배면 구성 역시 2개의 블럭이 셋백되며 볼륨미를 이끌어 내며 여기에 청고벽돌과 화이트 칼라 색조대비 시켜 더욱더 입체적 느낌이 들게 하였다.
배면쪽 디테일로 구성미로 본채의 지붕선 까지 들어내며 마치 산그리메 처럼 집 풍경이 펼쳐 지는듯 하다.
3개의 블럭이 우면과 좌면 순차적 셋백되고 청고벽돌 마감 위 뾰족한 용마루 품은 화이트 프레임을 통하여 콘트라스트 되어지며 건축미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밤 풍경 뷰로 불빛이 흘러나오며 경관 조명과 어울어져 용마루 구성 화이트 프레임이 더욱 입체적 느낌을 자아낸다.
전후면 뷰 모두 아름다운 야경을 구성하면서 낮밤 없이 그 존재미를 부각시킨다.
집의 형태를 따라 모던한 실내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봉우리 처럼 솟은 지붕선을 살리며 집 안 공간까지 그 느낌을 이어낸다.
위 아래 이미지 처럼 계단의 곡선미와 지붕의 사선미를 통해 생생감있는 공간미를 이끌어 내었다.
반복되고 패턴화된 지붕선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선형 디자인 뷰 가 모던하우스 모던인테리어 구성으로 매칭되어 진다.
원형거울에 비춰진 바깥 풍경의 네추럴한 자연의 경관이 담겨져 있다.
욕실 구성 뷰 이다.
독특한 반원형 라운드 계단 조성이 계단의 또 다른 멋을 자아 낸다.
본채 지붕면 벽체 전면 3개의 돌출 블럭 셋백 구성과 배면 역시 2개의 돌출 블럭 셋백 조성되어진 벽돌집 마감에 화이트 용마루 프레임 덧씌운 모던하우스 짓기 담아 내었다.
Source archiscene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