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 걸릴 정도로 추워지는 날씨에 생각나는 뜨끈한 찜질방. 한국만의 특별한 문화이기도 한데요.
기존 목욕탕에 몸을 찜질할 수 있도록 뜨거운 방을 접목시킨 형태의 찜질방은 최근 단순한 찜질방에서 벗어나 목욕과 식사, 운동, 피부관리와 수면, 오락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찜질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 목욕시설이 아닌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찜질방, 최근에는 굳이 찜질방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집 앞으로 혹은 집 안에 찜질방을 설치해 자유롭게 내가 찜질을 하고 싶을 때 찜질을 하는 이동식 황토 구들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위) 이동식 황토 구들방 / (아래) 실내 소형 찜질방
실생활에서 황토찜질 즐기기
일반적으로 황토찜질을 생각하시면 별도의 찜질방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동식 황토 구들방’이 있으면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황토찜질을 생활화할 수 있답니다.
이동식 황토 구들방은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소형주택형, 일반주택 내 설치형, 아파트형 소형 찜질방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소형 주택형은 황토구들방 전용의 주택으로 화장실, 부엌, 베란다 등이 설치가 가능하여 농막이나 세컨드하우스, 주말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수는 3~6평형 그 이상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내부에 설치되는 옵션은 평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찜질도 즐기고, 집처럼 머무를 수 있는 이동식 황토 구들방
일반적으로 많이 시공되고 있는 이동식 황토 구들방은 황토로 만들어진 구들방으로 이동이 가능한 주택 형태의 집을 뜻합니다. 부지에 고정을 시키는 것이 아닌 완전체로 완공된 집을 땅 위에 올려놓는 형태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형은 소형인 3평부터 4평, 5평, 6평 등 다양하며 각각의 크기에 맞춰 화장실, 주방, 다락, 테라스 등을 별도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목 마감재를 비롯하여 구들 위에 까는 돌까지 의뢰자의 요청에 따라 제작이 가능합니다.
4평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전원주택이 있는 상태에서 구들 찜질방 전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농막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집 안에서 찜질을 즐길 수 있는 소형 찜질방
이동식 황토구들방을 설치해 즐기고 싶지만 설치를 할 수 없는 고객님들도 있을 것이고, 여건이 되지 않아 설치를 포기하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휴심은 7년 간 연구 끝에 전원주택용, 아파트용 소형 찜질방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소형 찜질방의 경우 난방방식의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며, 하루 10시간을 기준으로 한 달 내내 소형 찜질방을 돌려도 전기세 3만 원 정도가 나오니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 안심하고 찜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형 찜질방의 벽면은 휴심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는 황토타일을 이용해 시공이 되고 있으며, 바닥뿐만 아니라 벽면까지 온수보일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열이 발생해 효과적으로 원적외선의 힘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닥은 황토타일도 가능하지만 선택에 따라 흑 게르마늄석, 청 맥반석, 홍 맥반석, 황토석, 숯 타일 등으로 금액 추가 없이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의 부분은 모두 편백나무를 이용해 시공이 되기 때문에 집 내부에 소형 찜질방 하나만 둔다면 그 주위는 산뜻한 편백향으로 가득 찬답니다.
또한 제품은 주문제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형 찜질방의 모든 사항을 취향에 따라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찜질방이 생각나는 겨울, 편하게 찜질을 할 수 있는 휴심의 황토 구들방은 난방비 누진세가 적용되거나 보일러 비용이 부담되는 타사 제품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축열 되는 시간이 필요하긴 하나 한 번 축열 된다면 열이 24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 뜨끈한 방에서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황토 몰탈이 아닌 순수 100% 황토로만 집을 지으며, 황토 외에 원목자재 역시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황토구들방은 한 번 지으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후 1년 무상 A/S를 책임지고 보장합니다.
물량보다는 품질을 더 중요시 여기는 휴심은 항상 발전하고 언제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할 때 마음대로 즐기는 찜질! 휴심의 이동식 황토 구들방 & 소형 찜질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