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간의 설정을 스스로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온전한 꼭지점 건축 그 자체는 아니지만 준 꼭지점 건축 사례로서 모서리면을 축으로 설정해 보는것도 능히 가능한데 이는 바로 계단이 하이테크놀로지 같은 첨단형 건축이 아닐지라도 능히 안정감 있게 다를 수 있는 요소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어쩐지 다양한 형태의 방가로 펜션으로 시도해봄직한 그런 부스하우스 경관 모듈러주택 건축으로 소개 담아내 보고 싶어 졌다.
꼭지점 건축의 모티브로 삼아도 되겠지만 익히 소개를 많이 올렸던
하늘이 보이는 집, 밤하늘 별이 보이는 집
으로의 건축 제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듯 하다.
이번 부스하우스 형태는 다면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진 촬용 각도에 따라 사뭇 다르게 이미지가 전달되어져 올 수 있겠다.
이처럼 기단 조성에 넓은 면을 안정감 있게 착지시켜 철구조 계단과 조합시켜 균형감을 조성하며 마치 멀리서는 들떠있는 형태미를 갖추고 있게 된다.
만약 꼭지점을 통해 건축미를 표현하고자 한다면 기단에 꼭지점을 파뭍는 형태로 이색적이고 독특하며 첨단 건축의 묘미움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기단 위 끝단면을 무게 중심 조성된 공간으로 지상 공간 접근도를 통해 주변 경관을 직접적 맞닥트릴 수 있게 하였다.
실내공간은 스킵플로어 단 구성으로 경사진 공간을 분할시키고 다시금 상부 오픈형으로 침실을 엮어 내었다.
오픈형 침실공간에서 입구쪽 방향 이다
전후면 두개의 공간 상하단 분할 이루어 지고 위 아래 다시금 오픈형 공간 조성하여 꼭지점 건축의 실내 균형감을 이끌어낸 공간 구성으로 살펴 보면 될 듯 하다.
꼭지점 건축의 사례로 또한 하늘이 보이는 집, 밤하늘 별이 보이는 집 컨셉으로 경관건축 사례로서 부스하우스 모듈러주택 구성 제안을 담아 보았다.
이는 비교적 소형건축에 하나로 충분히 공장 제작, 현장 설치 라는 이동식 모듈러주택 시스템에 적합한 아이디어 이겠기에 이와 관련하여 접근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Source wg3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