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고르기
1.내 몸에 맞는 땅을 찾아라
내몸은 곧 내가 땅을 고르는 목적이며 나의 생활여건에 맞는 범주의 땅을 고르는 것이 내 몸에
맞는 땅이 될 것이다. 다시말해서 2식구가 살면서 1년에 한두번 올지 모르는 가족친지들까지
생각하며 넓은 땅과 집을 마련한다면 곧 낭비로 이어지며 살면서 후회하게 된다.
2인가족을 기준으로 방2개 욕실1 부억과 거실, 다용도실 정도는 필요한 공간이다. 이를 기준
으로 한다면 손님이 온다해도 별문제는 없을 정도이며 실평수 23~25평 정도면 넉넉한 평수가
된다. 그렇다면 땅은 실평수 150평 정도면 넉넉하다. 마당과 텃밭 그리고 창고 등 충분한 공
간이 된다.
2.집은 생명의 그릇과 같다.
사람이 살면서 대부분 8시간 이상을 집안에서 생활한다면 일생의 1/3 이상은 생명의 그릇에
담고 있다. 생명의 그릇을 시멘트로 만드는 현실에서 많은 오염원이 발생하면서 환경파괴로
이어지고 동시에 많은 질병이 발생되는 것이다. 더구나 생명의 그릇을 재래시장이나 백화점이
아니고 철문점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질기고 막쓰기 좋은점과 값이 싸다는 점이 구매욕을 뿌리칠수 없다. 하지만 생명의 그
릇은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막쓰다 버리는 박아지 나 소모품으로 생각해서는 않되기 때문
이다.
자연친화적인 소재 즉 자연으로 되돌아 갈 때 부작용을 이르키지 않는 물질로 만든 그릇이
"생명의그릇" 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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