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서면현장 36일차]
기본법이란 ?
또다른 여러분야로 가기위한 기준이 되는 것을 기본법이라 칭한다.
국내의 건설사가 해외의 타국에 가서 건설오더를 수주하고 실행 가능한 것이 I.B.Code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와의 좌,우갓 피스 고정후 실란트 처리.
기와 시공에서 좌우 갓과 처마쪽 첫번째 줄, 기와의 고이 가장 중요한 기본법과 같은 것이다.
혹자는 I.R.Code가 국내의 실정에 맞지 않는 코드의 방식으로 건축한다고 외면하기도 한다.
혹자는 슬라브 주택의 전기공사에 대한 국내법을 펼쳐들고, 이것이 맞노라고 떠들기도 한다.
그래도 상기의 자들은 어떠한 규정을 이야기 하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본인의 경험적 사고로 건축에 임하는 것은 더, 더욱 잘못된 생각이다.
" 내가 이일을 20년 넘게 했어~ "
" 내가 이일을 30년 동안 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다고~ " 가장 위험한 자들이 이러한 자들이다.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변하는데 20~30년 전의 방식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는 자들이다.
기와 내의 뜨거워진 열기를 낮추어줄, 통기로 용마루 벤트를 시공하고 있다.
코드를 해석하고, 코드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어 볼 필요성이 있다.
세계를 기준으로 하고 INTERNATIONAL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단순히 미국이나 케나다, 또는 뉴질랜드만을 위한 목조주택 규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에도 중목구조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경량목구조가 앞서고 있는 것은 자국에 맞는 규정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이는 I.R.Code를 기본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자재의 개발도 활발하여 목조주택의 본터에 역수출도 하고 있다.
좌측의 벽에는 골후레슁이 시공 되었고, 이 위에는 조적턱을 시공해야 한다.
목조주택을 짓고자 한다면 목조주택의 기본코드 정도는 알고 지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다.
코드에서 요구하는 것은 미니멈(최소) 이다. 최소 이정도 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변명과 변칙적인 시공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층 화장실의 FRP 방수 시공
홍천 서면현장의 방수시공 순서
FRP방수 - 방수포 방수 - 아쿠아디펜스 방수 - 타일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기와(외주)팀이 철수하고 조적팀이 치장벽돌 시공에 들어간다.
조적은 내진율을 0%로 보아야 한다. 내진율이 아니라 해도 벽돌의 영구성을 위한 보강이 필요하다.
I.R.Code에서는 비교적 상세하게 치장벽돌의 시공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하단부의 눈물구멍은 최대 800mm 이내에 반복설치 하라는 것이다.
코드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몰탈망은 조적시 떨어지는 몰탈이 눈물구멍을 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고정철물은 상하, 좌우로 600mm 간격으로 고정하여야 한다.
와이어는 주변의 치장벽돌을 고정하게 된다.
고정철물이 20mm 짧은 것이 입고 되었지만,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실내의 석고보드 작업이 마무리 되고, 내일부터는 지루한 퍼티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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