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운대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드디어 창립총회를 열고 사업 진행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창립총회라는 것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자~ 이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라는 것을 대 내외적으로 공표하며 축하하는 일종의 잔치이자 조합의 임원들을 뽑고 사업 진행 상황을 조합원들과 재확인 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창립총회를 거치면서 해운대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의 진행상황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해운대 우1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회' 딱지를 떼고 정식 '해운대 우1지역주택조합'으로 변경됩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준비단계에서 이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실체가 있는 조합으로 바뀌는 것이지요.
또한 '시공예정사'였던 서희건설이 오늘부터는 '시공확정'으로 변경됩니다. 건설회사 도급순위 28위에 연매출 1조가 넘는 튼튼한 종합건설사이자 대한민국 특수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최강자 서희건설이 시공 건설사로 확정되어 사업에 불확실성이 상당부문 해소되었습니다. 해운대 초역세권 배산임수의 입지조건에 더불어 아파트 브랜드 순위 5위(2016년 7월 기준)에 빛나는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파워와 풍부한 지역주택조합 사업 경험을 가진 서희건설의 시너지로 이 사업의 성공가능성은 물론이고 시세차익도 크게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조합원 모집이 80% 이상 완료되었고 차후에 있을 일반분양 분량을 제외하면 2차 조합원 모집도 이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창립총회도 열었으니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제일 어려운 난관을 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불확실성으로 불안해 조합원 가입을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창립총회가 이미 개회되어 사업이 가시화된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높은 일반분양가가 아닌 저렴한 조합원 분양가로 해운대 초역세권에 명품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해운대 역세권은 이미 분양가가 1500만원 선을 넘은지 오래, 현재 해운대 서희스타힐스는 평균 1100만원 대이니 얼마나 가격경쟁력이 있는지는 해운대 부동산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두 수긍할 것입니다.
p.s. 조합원 모집이 80%이상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 동호수 선택에 많은 선택권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인권 과장을 찾아주시면 최대한 원하시는 메리트 있는 층과 라인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로열층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