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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상식 23] 시동지연 엔진부조 출력저하의 원인 점화플러그 역할 및 고장증상

작성자동호인|작성시간23.07.07|조회수37 목록 댓글 0

[자동차 정비 상식 23] 시동지연 엔진부조 출력저하의 원인 점화플러그 역할 및 고장증상

안녕하세요,
하남카센터 프론티어바름의 바르미입니다.

차량을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가끔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차량이 떨리는 증상
또는 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증상을 겪어보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 교체시기가 지났는지
의심해 보셔야해요!

오늘은 시동지연 엔진부조 출력저하의 원인
점화플러그의 역할과 고장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점화플러그 역할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은 가솔린 LPG 차량에만 장착되는 소모품으로
디젤 차량을 소지하신분들은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 대신
예열플러그를 신경써주시면 돼요.

점화플러그는 차량의 시동을 걸기위해 연료에 불꽃을 튀겨 발화를 시켜줘야하는데
이 발화를 시켜주는 역할을하는게 점화플러그에요.

점화플러그 고장증상

■ 시동지연 - 이렇게 시동을 걸기위해 도움을주는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생기게되면
불꽃을 제대로 튀겨주지 못하기때문에 시동이 잘 걸리지않아 시동지연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 엔진부조 - 엔진이 떨리거나 차가 울컥거리는 증상, 또 RPM이 불안정하게 왔다갔다하는 엔진부조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 출력저하 - 출력저하 증상은 점화플러그의 문제 외에도 여러가지 부품들에 의해 나타나기도하는데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생겼을때도 가속 시 제대로 나가지 않는 엔진 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 연비저하 - 출력이 떨어지게되면 자연스레 연료를 더 사용하여 힘을 쓰려고하기때문에 연비가 나빠 질 수 있어요.

점화플러그 고장원인

점화플러그의 고장 원인으로는

■ 카본에 의한 절연체 표현,전극,점화플러그 몸체에 그을음처럼 오염 된 경우 시동불량

■ 엔진오일이 유입되어 전극부위에 오일 퇴적물이 부착 된 경우

■ 전극이 녹거나 파손 된 경우

이런 경우엔 
출력저하, 불꽃 안터짐, 시동불량 등 심 할 경우 엔진손상으로까지 이어 질 수 있어 고장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여 교환을 해주셔야해요.

점화플러그 교환주기

점화플러그의 교환주기는 통상 20,000km 애 한번씩 점검을 해주셔야되는데
일반 점화플러그(니켈합금) 은  40,000km ~ 50,000km
백금 점화플러그는 80,000km
이리듐 점화플러그는 150,000km 으로 교환해주시면되며

점화코일은 점화플러그의 수명보다 더 길기때문에
100,000km 정도에 점검 후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시동지연, 출력저하, 연비저하의 원인 점화플러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차량 주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동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신경써서 관리해줘야하는 소모품이기에 주기를 잘 체크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프론티어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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