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5년10월13일 (보고 싶다. 친구야)

[촌할배]

오두막의 토끼가족 http://cafe.daum.net/poetshanty/J57i/3828

보고 싶다. 친구야

창가에 날아든 까치가

유난히도 울어대어

오늘은 혹시나

네게서 반가운 소식이 오려나

온종일 기다려지는구나

한동안

두문불출 소식조차 없으니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잘 지내는지

네 안부가

몹시도 궁금하구나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한결같은 믿음으로 자리한

사랑하는 내 친구야

우리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하며

보석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멋진 인생을 동행하자꾸나

보고 싶다.

친구야.

/박현희 글




오늘은 10월13일 화요일 입니다
이박삼일을 방콕과 방굴러데시하고 놀았읍니다.
어제 조금 기운차려 금왕에 가서 오전에 청소 하고 오후에 토끼풀 베여온것이 전부입니다지금도 목이 약간 아프며 어지럽기까지 합니다만,오늘은 음력 9월 초하루 로 향교에 분향하고유림대학 수업이 있는날입니다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10월12일은 이렇게 보냈읍니다
♣
 좋은날/행복가득 
 싸랑합니데이  
님들
오늘은 화요일
행복
하
세
요
!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촌할배 (공대봉) 拜上"
孔大鳳印

[봉여사]

무리하셨나 봐요.이참에 좀 쉬시면서 회복부터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은건 알지만~~~ 건강이 재산입니다.

[촌할배]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 일 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이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쿠 쉘~
꽃 빵긋러브
♥ ★싸랑합니데이 ♥ ★
^-^행복 하세요.촌할배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