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 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 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 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 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럴 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매일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일 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 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은 11월27일 금요일 입니다
어제는 음력 시월 보름 이라서 향교로분향 하러 가는날인데 눈이 제번 많이 내려서 읍내 나가는길이 엉금엉금 했어요향교 에서 분향하고 우체국 택배 발송하고 집에와서 강쥐 산책시키고 알라덜 밥주고 하니,금왕에 사는 지인(친구) 가 무화과 농장을 하는데 기온이 내려가서 이중하우스로 옮겨야 한다고안 바쁘면 와서 도와달라기에 , 금왕으로 가서 화분에 무화과 나무 약 이백여개 옮겨주고 집에오니 우리 깜순이가 옆집 할머니를 물었단다,얼른 병원으로 가서 치료 하고 약국에서 약타갖고 돌아왔네유,남의개 가까이 하지맙시다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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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행복가득
싸랑합니데이
님들
오늘은 목요일
행복
하
세
요
!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촌할배 (공대봉)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