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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할배의 참살이

[스크랩] 2015년11월28일(세월은 가고,사람도 가지만)

작성자촌할배|작성시간15.11.28|조회수72 목록 댓글 0


눈꽃


♡세월은 가고,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좋은글 중에서 -


      첨부이미지

      오늘은 11월28일 토요일 입니다
      어제는 눈도 왔고 날도 추워서 
      오전에는 집에서 강쥐 산책,  
      알라덜 밥주고~~
      27일 장날이라서 읍내에 나가
      돼지감자 뻥튀기 하고 마나님 휴대폰이
      밧테리를 빨리 소모 하는듯하여 왜그런가 하니,
      화면을 너무 밝게 해서 그런것 같다며
      화면 밝기를 줄이고~~~ 
      마나님 읍내에서 모임 있다 하여 혼자 집에와
       저녁에 라면 하나 끌여서먹고 
      20시 반이 넘어서 읍내에 나가 마나님 데리고 들어 왔네요
              님들 편안하고 행복한 토요일 맞으세요.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꽃 빵긋러브

      ^-^ 좋은날/행복가득 ^-^
      ♥ ★싸랑합니데이 ♥ ★

      님들

      오늘은 토요일

      행복

      !

      첨부이미지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촌할배 (공대봉) 拜上"

      孔大鳳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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