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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할배의 참살이

[스크랩] 2015년 12월13일(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작성자촌할배|작성시간15.12.13|조회수59 목록 댓글 1


밭의 비닐 제거 작업

 
왼쪽부터 나라, 호돌이 금돌이.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좋은 생각 중에서  


    첨부이미지

    오늘은 12월13일 일요일 입니다
    어제는  돼지감자와 씨름 하였읍니다
    다음주 부터는 기온 이 내려 간다 하는것 같아요
    땅이 얼면 돼지 감자 못 캐요,
    그러면 내년 봄에 땅풀려야 캘수 있기에...
    큰밭의 비닐 모두 거두어 모아놓았는데
    경운기로 실어 내어야 합니다
    울 호돌이가 우리가 밭에가면 따라 나옵니다
    밭에 와서 함께 하자고 앞으로 옆으로~~
    그래도 안놀아주면지혼자 왔다갔다 하다가
    밭에 들어누워 낮잠도 자고~~
    우리가 차타고 어데 나가려고 하면
    문앞에 앉아서 지켜 보고 있어요
    큰강쥐와 함께 나가서는 큰강쥐에게 매어달리고 
    함께 하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마음으로 ~~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꽃 빵긋러브

    ^-^ 좋은날/행복가득 ^-^
    ♥ ★싸랑합니데이 ♥ ★

    님들

    오늘은 토요일

    행복

    !

    첨부이미지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촌할배 (공대봉) 拜上"

    孔大鳳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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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란 바다 | 작성시간 15.12.18 ^_^ 고맙습니다~~ ^_^
    ^_^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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