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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할배의 참살이

[스크랩] 2016년 5월30일(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작성자촌할배|작성시간16.05.30|조회수141 목록 댓글 1


야생화 (꿩의다리)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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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2016년 5월30일 월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옆집밭을 트렉타로 갈고 두둑만들고
        마나님 음성축제장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와서 두둑 만든밭에
        비닐씌워주고 점심 먹고 ~~
        오후에 게이트볼치는데
        오늘은 잘맞추고 하여 기분짱~!
                                            게이트볼 치고와서 조그마한 밭트렉타 일과
        비닐까지씌우고나니 저녁 5시 반경,
        샤워하고 음내의 모임에나가 저녁먹고
        마나님 데리고 집에 왔네유
        님들 즐거운 한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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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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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3741 | 작성시간 16.05.31 와!
    즐겁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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