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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할배의 참살이

[스크랩] 2016년12월11일(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작성자촌할배|작성시간16.12.11|조회수90 목록 댓글 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 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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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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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럭키맨14(경기) | 작성시간 16.12.12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할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13 화요일은 환하게 웃는날~
    하하 ^-^빵긋
  • 작성자방랑자나그네 | 작성시간 16.12.12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할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13 화요일은 환하게 웃는날~
    하하 ^-^빵긋
  • 작성자원가족 | 작성시간 16.12.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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