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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할배의 참살이

[스크랩] 2016년12월29일(♡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작성자촌할배|작성시간16.12.29|조회수86 목록 댓글 0


보리암의 일출, ( 할매의 폰 사진)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 좋은 글 中에서-

    첨부이미지

    오늘은 12월29일 목요일에 음력 12월1일 입니다
    향교에 분향하러 가는날입니다
    27일 게이트볼치고 집에오니 마나님 경로당에서
    돈번다는것을 불러소 옷입그라, 떠나자 하고
    차에 태워남해로 달려 내려갔네요
    남해들어가 모텔하나 빌리고 저녁먹으러 갔더니 멸치회무침에
    멸치쌈밥이라고 시켜서 소주 한병먹고~~
    28일 05시 조금넘어 보리암으로 달려가니 사람도 없어 
    차에서 조금더 쉬다가 산을올라 보리암까지 가보니 
    바닷가에 붉게 물들기 시작 하더니7시반경에 해가~~
    장엄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읍니다
    상주은모래 해수욕장에들려보고 아침은 물메기탕으로~
    독일마을로 미국마을로 용문사 절에들려 
    다랭이마을 보고 남해대교를 건너 하동으로
    박경리 문학관에 토지의평사리 구경하고
    올라왔읍니다집에오니 왕복 718km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마음으로 ~~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꽃 빵긋러브

    ^-^ 좋은날/행복가득 ^-^
    ♥ ★싸랑합니데이 ♥ ★

    님들

    오늘은 목요일

    행복

    !

    첨부이미지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촌할배 (공대봉) 拜上"

    孔大鳳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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