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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잔류 소식 접해, 협상 준비 시작한다”

작성자느티나무|작성시간16.12.16|조회수92 목록 댓글 0

 

KIA ”양현종 잔류 소식 접해, 협상 준비 시작한다”

      



KIA 구단이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은 에이스 양현종과 협상을 준비한다.
 
KIA 관계자는 10일 "양현종의 국내 잔류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양현종 선수에게 연락을 했는데, 통화를 하진 못했다. 연락이 닿으면 스케줄을 조율하겠다. 구단 내부적으로 협상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FA 최대어로 꼽히는 양현종은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를 두고 고심했다. 그의 에이전트가 일본으로 건너가 복수의 구단과 협상을 했다. 지난 9일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요코하마가 양현종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요코하마는 양현종에게 에이스에 걸맞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일본행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다.


양현종은 가족·에이전트와 상의하며 장고에 들어갔다. 시간은 많지 않았다. 10일까지 요코하마 측에 결정을 알려야 했다. 고민을 하던 양현종은 최종적으로 국내 잔류를 택했다. KIA에서 김기태 감독, 동료들과 우승을 한 뒤 해외진출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양현종의 잔류 소식이 전해지자 KIA 구단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협상 실무자가 10일 오후 사무실에 곧바로 출근해 협상 준비에 들어갔다. 구단 관계자는 "양현종 선수와 계약하려면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한 만큼 준비할 일이 많다"고 했다. 구단은 "양현종이 국내에 잔류한다면 최고 대우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난달 FA 최형우를 영입하면서 4년 총액 100억원 계약을 했다. 양현종의 계약 규모는 이에 못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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