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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나를 원망스럽게 하여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7.12.26|조회수48 목록 댓글 0





내 마음이 시리고 외로울 때면
나는 늘 안목 바다를 찾았습니다
파도 춤과 어울려 한바탕 춤추면
내 속에 숨어있던 사랑이 갈매기를 불러
마음이 시리고 차가운 것을
바다 향기 감싸 외로움을 버립니다

인제 보니 내가 외롭고 쓸쓸한 것은
내 속에 사랑을 표현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숨어 있던 사랑은
삶에 슬픔과 아픔이 쌓였던 것이
나를 원망스럽게 하여
사랑을 빼앗아 가서
내 속에 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내 마음에서 잃었던 사랑 사라지기 전에
파도를 불러 슬픔으로 낙심했던
부정적인 일들을 희망으로 되찾고
갈매기 불러 아픔으로 좌절했던
긍정적으로 내 마음에서 기억을 지워버리고
사랑하고 푼 친해 보고 푼
바닷가에서 내 마음 사랑을 품으셨습니다.

전찬수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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