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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전원주택 부지 매입과 건축비 확보 프로젝트를 진행

작성자김양례|작성시간18.01.03|조회수989 목록 댓글 0

투자의 가장 기본은 원금에 대한 리스크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플랜이 아니어야 합니다.

높은 수익성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킨다면 최고의 투자처가 되겠죠.

 

최근 사례로 3개월 2배의 투자 수익을 실현 시킨 사례도 있으며, 투자 종목 또한 부동산으로 절대적인 안정성이 보장 됩니다.

 

투자 방식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분명 기획부동산이 맞습니다.

 

사업성이 전혀 없는 맹지를 싸게 사서 높은 가격에 팝니다.

큰 땅을 전속으로 계약하여 싸게 조각내어 판매 합니다.

그러니 당연 기획 부동산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우리를 통해서 사신 모든 분들께 정말 싸게 싸게 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맹지를 매입한 후 주변 토지를 지주 작업을 통하여 도로를 확보, 맹지에 길을 열어서 팝니다.

아무리 싸다고 해서 절대 쓸모없는 땅은 선택 하지 않습니다. 지리적 여건, 경관, 선호적

위치 등을 고려하여 누구도 사고 싶어 하는 위치의 땅을 매입합니다.

 

투자 방식을 실 예를 들어 설명 하겠습니다.

 

A라는 토지(맹지) 2,500평을 평당 20만원에 계약체결(5억원에 10% 5,000만원).

진입도로 11천만원을 들여 지주작업 완료

 

투자자 청약금액: 평당 35만원 (15,000이하) 다섯 필지 분할

15,000이상 일 경우 개발부담금 25% 세율이 발생하기 때문에 15,000이하 약

450평으로 투자자분 명의로 분할 등기 합니다.

 

투자 금액: 450X350,000=1575십만원(대출금액 40~60%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4필지만 투자자 명의로 등기. 한 필지는 당사의 명의로 계약

 

토목 공사: 2,500X 100,000=25,000만원 (평당 10만원 예상) 당사에서 투자

예상 분양가: 평당 80~100만원

투자 수익금: 18천만원~27천만원

수익 배분: 청약자 50% 당사 50%

투자금 회수: 청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담보 및 약정 방법: 청약자 명으로 등기 이전/ 6개월 이내에 매각 못할 시 청약자에게

토목공사비 평당 10만원만 받고 양도함

 

2018년 가장 하게 떠오를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 하십니까?

모든 사람이 이미 알고 있고 주목 받는 땅은 투자하기 이미 늦은 땅입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한 발 빠르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여 움직이셔야 높은 수익률이 보장 됩니다.

경기도 내에 가장 발전되지 않았으나 접근성,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곳2018년 투자의

최적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현재 토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일반 매입의 경우에도 주변 시세에 30~40% 저렴한 매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중개하고 있습니다.

광암동 더 명품 부동산과 탑동동 뉴 명품 부동산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지역에서 독점적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 지역에 주목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8미군철수가 가시화 되고 있으며, 광암-마산간 고속도로 내년 4월경 개통으로 광암동에서 구리까지 30분대/ 송내동에서 전곡까지 외곽 도로 공사 중/ 서울아산병원의 두 배 크기에 15백 배드의 동두천 제생병원 내년 공사 재계/ 탑동동 29847157억원 규모의 국민 체육센터 지난달 27일 착공/ 18ha 규모의 탑동동 놀자숲 20177월 착공

 

지금이 최적기입니다. 내년 되시면 이 쪽 일대 땅 값이 어떻게 상승 할지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 일곱 분 정도가 저희와 함께 1억원 단기 투자로 내년 하반기 투자수익금 만으로

전원주택 부지 매입과 건축비 확보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지금 현재는 투자 수익 사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당사의 마진을 최소화 하고 고객님의 수익률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니만큼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031-863-3380 / 010-2031-3001 절대 이번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두천 지원 종합대책 이끌어내, 정부 조기 실행 ‘관건’
지역 특성 감안한 수도권 최대 관광·휴양지 조성 박차

동두천시는 올 한해 ‘위기를 기회로’라는 절대적인 의지 속에 정부의 미2사단 잔류 결정에 따른 정부지원 방침을 이끌어냈고, 각종 오디션 공모사업을 통해 125억 원에 달하는 도비를 확보해 경기북부 최대 가족휴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시브랜드 부문에 ‘Do Dream 동두천’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4년 연속 교통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2015 일자리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행정력을 펼친 한해라 하겠다. 이런 동두천시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시정운영방향을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정부, 동두천 지원 종합대책 발표

국방부는 동두천의 미군기지를 2016년까지 평택으로 이전한다고 밝혀왔으나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2014년 10월 24일 미2사단 210 포병여단이 동두천에 계속 주둔한다는 일방적인 결정을 발표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비상사태 선포 후 대정부 투쟁을 본격화 하며 ,‘범시민 궐기대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총회를 통한 경주선언문 채택’, ‘국방부 장관 및 여·야 대표 면담’, 장영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단체들의 1인 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벌여 210 포병여단 잔류 조건으로 범정부 차원의 동두천시 지원대책을 이끌어냈다.

정부가 약속한 주요 지원대책으로는 ▲동두천시 지원 정부대책 기구 설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공여지 정부주도 개발 ▲동두천시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사업에 대한 40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 등으로 동두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동두천시 지원 정부대책기구는 관계부처 협업과 현안점검 회의를 통해 동두천 지원 대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기구이다.

국가산업단지는 상패동 일대에 약 10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초기 입주 수요를 감안해 1단계 10만㎡ 등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분양단가 인하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사업비 600억 원을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한 바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기업 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반환공여지 정부주도 개발과 관련해 LH공사는 캠프케이시·호비와 짐볼스훈련장 등에 대한 정부 주도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캠프님블에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군 관사 322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최대 산림휴양 관광지 육성


동두천은 68%가 산림으로 이뤄진 자연과 생명이 넘치는 청정 관광도시이며, 소요산 등 6산을 활용한 MTB 등 관광 및 산악레포츠 도시로서 수도권 광역전철 개통, 동서·남북 교통망의 중심지이고 5개 전철역이 있어 도시 전체가 역세권인 도시이기도 하다.

동두천시는 비교적 깨끗하고 풍부한 녹지자원과 반환공여지 등 관광·레포츠 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이 대안임에 따라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 조성사업’, ‘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 및 이를 연계한 ‘두드림 디자인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K-Rock 빌리지 조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은 향후 동두천 관광 산업의 핵심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탑동동 일원에 조성하려는 ‘놀자숲 조성’사업은 발전소 기금 97억 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2015년 10월 경기도 ‘NEXT 창조오디션’ 공모 결과 우수상을 수상해 75억 원의 도비까지 확보했다.

놀자숲 조성사업은 숲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숲놀이터를 만드는 사업으로 대형 숲 놀이터, 숲 모험 놀이시설, 카페 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최대 산림휴양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1400억 원의 경제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역점’


3선에 성공한 오세창 시장이 취임 초부터 가장 핵심적으로 추구했던 것은 동두천의 경제적 자립이며, 일자리가 많은 동두천이다.

그 첨단에는 지역경제의 핵심이자 근간이 되는 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있다. 총사업비 1조600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 동두천시 광암동 일대 25만6000㎡에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를 착공한 지 34개월만인 2015년 5월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LNG복합화력발전소 준공으로 여름철과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경우 수도권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연간 56억 원의 세수입을 거둬들이고 35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예상된다.

2014년 12월 문을 연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동두천, 연천에 이어 강원도 철원지역까지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초광역형 기관으로 기존 지역 고용센터의 구직급여, 직업훈련 서비스 외에 기초생활 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한 ‘2015 지역일자리공시제종합평가’에서 노동부장관 특별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8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일자리센터 운영 및 기능 강화, 청장년 일자리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 지원, 일자리센터 활성화 등을 추진해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사업과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에 적극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적 특성과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부사관 선발시험 대비 강좌 지원, 중장년층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등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동두천시는 경기도 역점시책 및 우수시책 발굴 추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경기도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체 교통인프라 구축 ‘총력’


동두천의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과 연계되는 도로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동두천시는 고속도로가 하나도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 진입 30분 이내라는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전면 개통해 의정부 IC까지와의 거리를 15분 내로 단축시켰고, 상패동에서 생연동으로 이어지는 상패로∼신사로간 도로를 개통하는 등 동두천시로 들어오는 차량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인근 지자체로 이동하는 차량들의 핵심적인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했다.

시민의 발이 되는 심야버스 운행 횟수를 확대해 수유역∼소요산구간까지 당초 3회 운영하던 것을 6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부산행 시외버스 노선 개통으로 전국 12개 노선망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코레일,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거쳐 전철 저녁 9시 시간대의 운행간격을 3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1회 증회해 1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를 동두천으로 연결토록 하고, 동서 도로인 광암~포천 마산간 도로도 201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양주 송추 등으로 연결되는 국지도 39호선도 2018년까지 개설해 완벽한 도로망을 구축, 물류나 차량이동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오세창 시장은 초선 때부터 지금까지 지역개발을 위해 일관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미군부대이전과 공여지 개발, 산악을 활용한 수도권 제일의 레포츠 관광도시, 고속도로 등 경기북부의 교통 인프라 확충 그리고 동두천을 수도권에서 제외해 규제 없는 지역개발 기회를 요구해 왔다.

그러한 노력들이 어우러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설되고, 반환공여지에 대학교가 들어오고, LNG 발전소가 가동되고,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와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놀자숲, 어린이 박물관등 등의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분명 동두천을 바꿔 놓고 있고 불확실했던 동두천의 미래를 확실하게 변모시키고 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완화 추진

동두천의 시급한 현안과제는 미군잔류에 따른 정부지원 약속의 조기 이행과 미군기지의 평택이전에 따른 미군 병사의 축소로 필요 없게 된 캠프 케이시와 호비의 불필요한 기지의 조기반환이다.

대부분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고 210포병여단만이 잔류할 경우 캠프 케이시와 호비의 70%는 더 이상 미군기지로 공여할 필요가 없는 만큼 조기반환을 받아야 하다는 것이 동두천시의 입장이다. 미군기지를 활용해 국책사업이나 대규모 의료단지 등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만큼 미군의 사용면적을 최소화하고 기지의 대부분을 조기반환 받기위해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큰 이슈가 됐던 경기 동북부 낙후 자자체에 대한 수도권 제외 또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완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면서 시작된 수도권 규제는 동두천의 발전을 막는 결정적인 장애였다. 공장은 물론 대학교나 연구소 등도 설립이 불가능해 지역발전을 막는 핵심적인 규제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두천은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대학의 설립과 공장의 신증설이 불가능 실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기반 닦아


동두천은 상패동 일원에 100만㎡(30만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다짐이다.

총 1225만㎡, 약 37만평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입주수요를 확보한 바 있으며, 산단 내 기반시설 사업비에 대한 국비 600억 원 지원을 건의했고, 2015년 12월 경기도 및 시군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남경필 도지사에게 200억 원에 대한 도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동두천시는 분양단가를 낮추기 위해 국·도비 지원을 지속 협의하고 당초 계획대로 30만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2015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 공모사업에서 50억 원을 수상한 ‘두드림 디자인아트 빌리지 조성사업’은 K-Rock을 활용한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보산동 관광특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가죽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2015년 9월 동두천시-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문화융합형 도시재생 표준모델 구축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는 디자인아트 빌리지가 조성될 경우 청년 일자리 1400개 창출, 관광특구 상권회복을 통한 292억 원의 소득창출, 86억 원의 세수증대 등 원도심 상권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1일 관광휴양지 추진


동두천 왕방산국제MTB대회는 2015년 9회째 대회로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왕방산 일대를 MTB의 메카로 조성할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동두천시는 왕방산 탑동 70만㎡ 일대에 총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를 조성한다. 산림청 휴양림 지정고시를 마친 상태이며, 행정자치부 투융자 심사를 확정해 현재 기본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체험단지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 황토방, 숲속의 집, 산약초 체험장 등 다채로운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탑동동 일대에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조성예정인 ‘놀자숲’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최대의 가족휴양 산림단지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또한 상봉암동 산 21번지 일원에 1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을 시행한다. 목재문화체험장, 캠핑장,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예정인 산림욕장은 현재 산림욕장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된 상태이며 2016년 용역설계를 완료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소요산관광지와 연계해 200만명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는 수도권 제1의 관광단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추진여부가 불투명했던 박찬호야구공원도 사업시행자가 생태계보전협력금 및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납부 완료해 사업이 재개된 만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미래를 만드는 교육도시로의 비상

캠프 님블 반환공여지역에 내년 3월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가 개교한다. 이로써 동두천에는 신한대학교 캠퍼스와 함께 2개의 대학교가 공존한다.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는 2016년 수시모집에 4개 학부 258명을 모집, 9532명이 지원해 3.69대 1의 경쟁률을 자랑했다.
동양대 건립은 단순한 대학유치를 떠나 낙후된 미군 공여구역 주변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내딛고자 하는 동두천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큰 미래를 열어갈 우리 청소년들의 체험공간이 되어줄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및 ‘동두천 청소년 수련관’이 각각 2016년 5월과 6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 중에 있다.
청소년 수련관은 구,동두천경찰서 부지에 1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5년 12월 현재 3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5월 개관 목표로 상봉암동 162번지 소요산 입구에 조성 중인 어린이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공사 중이다.

동두천시는 경기문화재단, 고양시와 어린이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본 수요를 마련한 바 있으며, 기존의 박물관과는 다른 특화된 미션과 비전을 제시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공룡이 살아난다면 ▲유아존(바다놀이터) ▲깊은산속 ▲물과 바람공장 ▲뚝딱뚝딱 집짓기 등 5개의 존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민 기자 | 다른기사보기 | nunti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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