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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하늘이 부르실 그 날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2.12|조회수43 목록 댓글 0





벗이 있으면 살아볼 가치가 있는 삶
함께 하는 벗이 없음에
주름이 덮어가는 인생길이지만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사랑 걸작품임을 깨우지 못해
모진 서러운 눈물의 허물투성인 인생을
찬란한 삶을 위해 친구를 원합니다

인생 한순간도 사랑 스치는 것 싫어요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는 벗
호감 어린 시선과 기대에 찬 얼굴 바라보는 벗
빈 그릇 들 때 사랑이 가득 찬 들듯 하는 벗
사랑을 주지 못하면 마음이 썩어 버리고
심장도 사랑을 못 하면
녹이 슬어 숨이 멈춥니다
쇠잔한 기력에 힘들면 두 손을 맞잡고
안목 바다 산책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부르실 그 날 그때까지
사랑을 참기름보다 진한 바다 향기를 만들어
슬픈 아픔의 상처 단점보다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을 발견해
희망을 주는 친구이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은 값진 것 알면
시간을 묶어놓고 싶은 인생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바다에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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