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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못 견디게 보고픈 날엔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2.22|조회수57 목록 댓글 2





사랑하는 안목 바다를
못 견디게 보고픈 날엔
가슴이 시린 얼음 덩어리
파도 춤에 녹아내릴 때
내 속마음인양 기쁨이 찬 때가 있습니다

겨울바람 물 위로 떨어지는
갈매기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파도 춤
나의 품속으로 까맣게 타 들어 간 슬픔
조심스레 눈물을 떨어트려 봅니다.

燦佰 전찬수




          Only time
              

          Who can say where the road goes,

          Where the day flows?

          Only time…

          저 길이 어디에 닿아있고, 오늘 하루는

          또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말해줄 뿐…

              

          And who can say if your love grows,

          As your heart chose?

          Only time…

          혹, 당신이 바라던 소원처럼, 사랑이

          점점 자라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대답해줄 뿐…    


          Who can say why your heart sighs,

          As your love flies?

          Only time…

          사랑이 덧없이 나부끼는 동안, 당신 마음이

          왜 그토록 한숨짓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설명해줄 뿐…

              

          And who can say why your heart cries,

          When your love lies?

          Only time…

          또한 그 사랑이 거짓을 말할 때, 당신 마음이

          왜 ! 그토록 절규하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오직 세월이 대답해줄 뿐…    


          Who can say when the roads meet?

          That they might be

          In your heart…

          엇갈렸던 길들이 언제 서로 만나게 되고,

          그 길이 어쩌면 이미, 당신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And who can say when the day sleeps,

          If the night keeps all your heart?

          Night keeps all your heart…

          어둠이 언제 당신의 온마음을 앗아가,

          그 환하던 대낮을 잠들게 할지… 모른답니다

          어둠이 당신 마음속에 얼마나 계속될지…

              

          Who can say if your love grows,

          As your heart chose?

          Only time…

          당신이 바라던 소원처럼, 사랑의 싹이

          점점 자라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오직 세월이 해결해줄 뿐…

              

          And who can say where the road goes?

          Where the day flows?

          Only time…

          저 길이 어디에 닿아있고, 오늘 하루는

          또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만이 알겠지요…

              

          Who knows?

          Only time…

          Who knows?

          Only tim! e…

          혹시 모르죠

          세월이 해결해 줄지도…

          어쩌면,

          세월만이 그걸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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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담뜰 | 작성시간 18.02.22 잘듣고 잘 읽고 잘 느끼고 갑니다.
          세월이 해결해 주기만 가다리기엔 너무 아쉬운 인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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