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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내 나이는 아직 아니다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3.19|조회수36 목록 댓글 0





사랑을 알지 못한다고 어렵다고
주눅 이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닷가에서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사랑의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깨닫곤 합니다
사랑해야겠다 하는 생각해 보면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바닷가에 머물며
사랑을 호소하는 바다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확실한 사랑할 목표를 가지고
바닷가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슬픔과 아픔 속에
사랑의 상처를 지울 수 있지만
나에 대한 사랑 탐구해야만 하는 늙은 소년
지난날 사랑의 원망보다는
오늘 일이 사랑이 소중한 것을 생각해보면
단 하루도 사랑할
마음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나는 사랑의 모든 것에 경험이 풍부하다
사랑을 익히고
늙은 소년 나이를 사랑한다
바다의 푸른빛처럼 늙은 소년 마음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닷가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늘 부름 열차표는 내 나이는 아직 아니다
수없이 엉킨 사랑 매듭이
지금 나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을 방파제 앉아 풀겠습니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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