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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등대 불빛에 사랑 길을 만들어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4.19|조회수27 목록 댓글 0





사랑으로 핵폭탄을 만들었다
사랑의 창의력으로
파도와 갈매기도 만들어 내고
진짜 같은 사랑의 글짓기도 지어내고
맑고 밝은 사랑가의 DNA로
아름다운 안목 바다도 만들어 낼 거고

하여튼
사랑에 의하여 진화할
늙은 소년의 미래가
등대 불빛에 사랑 길을 만들어
사랑이란 늙은 소년 마음을 먹고 흐르는
안목 바다이다.

燦佰 전찬수



          달빛사랑/산처럼

          그대를 처음 본순간 내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사랑 일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오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듯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 보아도 견딜수가 없게 되엇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생각에 잠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 와주오 달빛 고요한
          이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마음 달래어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생각에 잠못들게 하는가
          그대 내게 와주오 달빛 고요한
          이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마음 달래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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