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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사랑 없는 놈 있으면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5.03|조회수49 목록 댓글 0





사랑을 잃으면
인생은 끝나는 것 아닌데
글 밭에서 뒈지게 밝히다

안목 바다와 늙은 소년
요즘 화젯거리다
사랑 못 하면
늙은 소년 마음이 시리어지겠지

사랑 없는 놈 있으면
손들고 나와 봐라
빨간 등대에서 살며시 손든 놈
아이코 늙은 소년이구먼

燦佰 전찬수




          < P> 카르멘 중 하바네라 Bizet, Georges (1838~1875) Bizet, Georges....카르멘 중 하바네라
           Julia Migenes-Johnson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Lorin Maazel    등장인물  카르멘 : 정열적이고, 오만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인 
          미카엘라 : 카르멘과는 대조적으로 얌전하고 소박한 여인 
          돈 호세 : 카르멘의 유혹에 사로잡혀 결국 파멸을 향해가는 소심한 군인 하사관 
          쑤니카중위 : 돈호세의 상사로서 역시 카르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에스카미오 : 돈호세와는 대조적으로 자만감에 빠져 우쭐대는 투우사
           줄거리와 음악   
          강렬한 인상의 서곡이 끝나고 막이 오르면   세비야의 광장에 병사들이 있고 미카엘라가 돈 호세를 찾아간다.  
          카르멘의 등장과 함께 유명한 선율 아바네라가 소개된다 비제는 스페인 민요모음집 속에서 아바네라를 발견하여     
          그것이 스페인 민속선율일 것으로 생각했다.  본래 쿠바의 민속선율인 "아바네라"에 비제는    
          독특한 화성과 관현악 반주를 붙이는데     세심하게 신경을 써, 완성되기 까지  13번이나 고쳐 쓴 흔적이 남아있다.  
          "사랑은 아무도 길들일 수 없는 들새처럼 변하기 쉽고 자유스러워..."  
          탱고 리듬에 얹혀 마치 희롱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선율은     오만한 카르멘의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다  . 
          카르멘은 미카엘라를 기다리고 있는 돈 호세를 유혹하려고 하고.     
          공장의 여직공과 싸움을 벌이는 등 정열적이고 거친 성품을 드러낸다.    주인공 카르멘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쑤니카 중위, 돈 호세,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믿음 , 욕망과 갈등,    운명과 죽음을 그리면서 박진감 있게 진행된다.  
          이상하게도 1875년 초연 당시에는 청중의 호응을 받지 못했으며,  초연 실패 후 석달 만에 비제는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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