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기북부, 강원방

언제나 여인 향기 내 안에 있으니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5.07|조회수32 목록 댓글 0





안목 바다에서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이 내게 있어
쉽게 잊을 수 없는 가슴 뭉클한 기쁨
하나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여인 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없이 번져 가는
아침 햇살 물빛 그리움
처음 가졌던 느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향기는 결코 느낌 때문에 얻어지는 것
언제나 여인 향기 내 안에 있으니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파도와 지금 사랑하는 갈매기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바람 타고 불어오는 바닷가의 해변 길 따라
걷고픈 설렘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갈매기 사랑 노래 같이 부를
그 날 기다립니다

그대는 소중한 느낌이 들려 해보세요
무슨 이야기를 나눔에 속상하지 않고
어떤 말을 들어도 흉이 되지 않고
미소를 짓는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여인 향기 내 안에 있으니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燦佰 전찬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