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금 일찍(6시) 일어나셔서 동해바다 포구에 가셔서
배에서 갓잡은 대게,오징어,청어등을 필요한 만큼 저렴하게 살수 있네요
제가 여기에 살면서
100퍼 경험담 위주로 올려드려요
아침 드시고
속초 기준 미시령옛길로 가보시고 울산바위도 보시고
한계령,오색으로 해서 다시 속초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한계령에서(오늘)
고개 정상에서 설악산 맑은 공기도 느껴보시고
곳곳에 등산로를 이용하시면 멋진 폭포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차로 700~900고지는 올라간 거니까요
미시령에서(오늘)
서울에선 차로 그 시간에 30분~1시간만에 체험할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입니다
울산바위
절대로 연휴나 여름때 오셔서 휘리릭 휩쓸려
왔다 가시면 그 맛(?)을 모르실 듯...
일시에 몰려
차가 막혀.. 오시다 지칩니다
한계령이나 백담사계곡등에 가시면 무더운 한여름에도 감기 걸리실 정도로 계곡물이 차답니다
속초쪽엔 설악산이 암반이라 그런지 탄산온천물이 또 아주 좋답니다
강릉 이런덴 온천 없구요(지형적으로 다름)
오후에 시간이 되시면
물치비치마켓에 가셔도 좋구요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셔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셔도 좋겠죠
물치회센터에서 스시&회를 드셔도 ..
개인적으로는 요기가 값도 적당하네요
오늘은 요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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