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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마음의 생체가 구속 될 때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05.31|조회수21 목록 댓글 0





안목 바다와 늙은 소년 사연이 쌓여
사계절은 이루며
외로움만 아픈 것이 아니라
그리움도 아프고
사랑은 그런 것 같아요

사랑이 마음의 생체가 구속 될 때
그리움과 외로움 아픔을 느끼지만
누구나 마음 안에 구속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고립된
마음에 깊이를 모를 뿐
늙은 소년은 아픔을 벗어나기 위해
외로움은 파도에 묻고
그리움은 갈매기 등에 업혀 보내면서
사랑 빛을 찾으며 사는 것입니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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