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혼자 살다 보니
삶에 걸어오며 넋을 놓고
안목 바다에서 눈물도 흘려 보았다
삶에 투쟁하여 성취할 수 있다면
목숨이 집행유예서 사형선고 받아도
다시 태어나고 싶다
하늘 부름에 먼저 출발하는 사람들 죽음에
예방주사로 상처 된 나의 마음을 씻어준다
나의 걸음은 혹독한 악취 냄새와 시련 아픔이
나의 삶의 흔적은 힘들고 어렸었지만
내 삶에서 자유가 올까
오늘도 바다에서 삶에 한층 성숙하여
남들 앞에서 삶에 이야기를 나누겠다.
燦佰 전찬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