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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사랑할 그림을 그린다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8.12.03|조회수22 목록 댓글 0



나에게 사랑이 그리운 날
어떠한 사랑 모양을 간직해 슬퍼도 좋다
어떠한 사랑 색깔을 품어 아파도 좋다
간직하고 품어 있는 내 맘 들켜봤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싶은 날 내가 사랑할 수 있을 때
나를 잃어도 좋으니
오늘도 바닷가에서 사랑할 그림을 그린다

세상을 살아가며 눈물로서 막고 절규를 삼키며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이지만
내가 있으므로 사랑의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내 맘 슬프고 아프게 하는 것을
사랑이 솟는 희망으로 마음에 채워간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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