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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거울 속의 사랑할 마음을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9.01.07|조회수24 목록 댓글 3




바다가 오늘은 엄청나게 미워하네요
늙은 소년이라고 하면서
거울 속의 사랑할 마음을 갖고
느낌을 들어 보라고 한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나의 그림자에 빛이 축복해 운이 올 수 있도록
자신을 갖고 사랑을 절대 싫지 않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보짓 사랑이라고
누가 욕을 해도 화내지 않는다

늙은 소년가 사랑을 얻기 위해
마음을 매일 소금 기둥에 씻으며
사랑의 행운을 기다려야 한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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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미 | 작성시간 19.01.22 와~우
          바닷가가 멋지당 ㅎ.
        • 답댓글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22 자신을 갖고 사랑을 절대 싫지 않은
          사랑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두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누가 욕을 해도 화내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의 변치 않는 행동으로
          그 사랑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바보짓 사랑이라고 하여도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 작성자한미 | 작성시간 19.01.22 ㅎ,
          시인 이 신가 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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