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다스리는 것보다는

[燦佰 전찬수]

늘 바다에 와서 빈자리에
마음을 얹어 놓으면
바다 향기와 그리움이 돋아나겠지만
자신을 찾은 것도 즐거움이 아닐까요

자신의 결점을 반성하며 허물을 벗고
새마음으로 다듬고 고쳐가며
진실한 믿음을 갖추고
나눔의 사랑으로 마음을 다독일 것이다

마음에서 반성 없는 습관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보다는
자신을 낮춘다
남 이야기에 주장보다는 존중하며
남한테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포옹하자,

燦佰 전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