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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새벽에 알사탕을 까듯이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9.02.07|조회수7 목록 댓글 0



인생의 차림표를 희망의 사랑 빛깔로 가득하니
파도는 소리 없이 마음을 꿈꾸게 한다
바다의 향연에 눈에 담으니
인생도 곱게 늙어 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어머니 품에 있을 때 초록빛 인생에서
지금은 노을빛으로 낙엽처럼 물들어간다

바다는 새벽에 알사탕을 까듯이
삶의 용기와 자신감 차림표는 오직 행복만
맑은 웃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행복한 웃음은 마음에 사랑을 가득 채우고
늙은 인생 사람들 포옹하고 덕을 쌓으며
삶의 진실과 약속을 하며
나를 위한 차림표도
황혼 속에 인생 공부 아직 더 배울 것이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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