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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나란히 걷은 바다가 되고 싶다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9.07.08|조회수47 목록 댓글 0





안목 바닷가에서
늙은 소년 이름을 쓰고 있다
언젠가는 홀연히 떠나 늙은 소년은
바다 미역 향기로 묻고 싶다

가끔은 모랫바닥에서
늙은 소년 아름을 쓴다
파도와 갈매기 울음으로 쓰고 싶은
사랑의 욕망 불현듯 솟구친다

안목 바다 이름 기대어 내 이름을 쓴다
파도 춤 사이로 갈매기 노래를 만나고
웃음에 기쁨 하나
눈물에 슬퍼하나
나란히 걷은 바다가 되고 싶다

전찬수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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