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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지금은 고아입니다. 갈매기한테 고백하고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9.08.12|조회수34 목록 댓글 0




늙은이는 갈매기와 파도 동행을 하면서 산다
삶에 혼자라는 것
바다에서 아픔의 상처도 아물고
지난 세월의 서러움도 지우개로 지워 잊힌다

삶에 평생의 반려자는
바다 풍경하고 동행하겠다고 한다

지금은 고아입니다. 갈매기한테 고백하고
파도하고 모래밭에 곤두박질하며
무엇이든지 다 해봤다

무엇이든지 다 해보라고
바다 풍경으로 사랑의 돗자리도 펴 줍니다

마음은 무엇이든지 이해와 용서하면서
바다는 친한 친구로 지혜롭게 동행하는
삶의 사랑의 동반자이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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