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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살면서 살아도 견딜 수 없었던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19.10.24|조회수19 목록 댓글 0



안목 바다에 뜨는 해는
어디로 가는 줄 알며
밝은 낮은 검은색 칠하며 밤을 만든다

삶의 그림자 속 안에서
하루는 슬픔의 눈물
하루는 고뇌의 욕망
삶의 문턱에서 종착역으로 질주한다

내 삶의 욕망을 눈물로 삼키며
살면서 살아도 견딜 수 없었던 내 고뇌의 아픔
나의 운명 세월이 갖다준 슬픔
종착역으로 걸어가는 나일걸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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