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데 속 알맹이로 恨 이 박 혀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0.01.20|조회수34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늙어서 마음이 생각할 조차 없이 짓누르는 인생의 무게눈물이 마르고 오로지 탄식 소리만 세상이 무너지려는 순간이다 바다에 머물며 황혼 녘의 인생을 채워 주는 눈물만 울도록 놔두라고 바닷바람이 흩뿌려준다 늙어서 밴데 속 알맹이로 恨 이 박 혀 눈이 흐릿하고 파도 소리 듣지 못하는 귀도 아직 젊다고 꿈을 꾸고 있으니 꿈꾸도록 놔달라고 하늘나라 종착역 갈 그날까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