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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살며 쇼도 아니고 연극도 아닌데
참으로써 거스 단에 곡마단처럼
생활 속에서 바보 같은 느낌으로 사니
내일은 어떤 느낌이 기다리고 있을까 ?
누굴 만나면
"별일 없지요" "편안하시지요" 안부 묻고
우리는 바쁘게 살며 "빨리빨리"모두 바쁘다
무엇 때문에 바쁠까?
종착역 찾아가기 위해서 그럴까
세상살이 살며 보따리 짐은 언제 풀꼬
슬픔과 기쁨을 연속 상영하듯이
근심 속에서 불편하게 사는 맛보다
화려한 웃음 맛을 사는데
돗자리를 펴 놓고 싶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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