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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참을 "忍" 길을 따라간다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0.02.10|조회수41 목록 댓글 0






세상살이에 첫발을 딛고
삶의 길로 떠나간다.
가시덤불에 네 쳐도 가는 길은 험하고
폐 안에서 내 뿜은 신음을 토해내기도 하며
참을 "忍" 길을 따라간다

이렇듯 왔던 길 떠난 세월
사라지는 삶 속에서
욕망을 채워져야 웃음 보따리 풀 것인가
머릿속 안에서 굼뜰 거리는 악마의 벌레들
간교의 굴레에서 이중적인 마음
삶의 노예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세월 악하고 가득 찼던 마음 삭이면서
선한 마음의 웃음을 마음에 쌓이게 하여
인생의 지도가 다시 펼쳐본다

인생의 각본은 내가 주인공 아니라고
부정적인 것보다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자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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