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독을 풀어 파멸시키고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0.04.05|조회수19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너울성 파도가 떠난볼살처럼 부드러운 능선에 파도들이 하얗게 일제히 밀려오는데 모래알 속으로 부끄럼도 모를 텐데 조개들 숨어 버리네하늘로 솟아오르는 갈매기는 차가운 서러움에 사무치는 것이 있은 지울음보를 터뜨린다 늙은 소년의 이름 고독한 존재를 칼바람에 흩날리며 바다에 숨어 버리네 늙은 소년의 마음을 소금 독을 풀어 파멸시키고 새로운 새마음으로 늙은 소년은 따뜻해지는 삶의 꿈을 또 설레며 기다려 본다, 燦佰 전찬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