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합덕/ 당진 건축가능토지 / 필지(분할) 가격: 3200, 3700만원대 매매
<물건지분석>
1. 평택근접 토지
2. 철도역 신설예정(역세권)
3. 건축가능토지
4. 분할된 3천만원 후반대 토지
5. 계획관리.
6. 도로접한 토지
7. 360만평 국가산업단지 근접
<신문기사>
석문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공사가 충남 당진군 석문면, 고대면 일원의 총면적 1200만6000㎡(360만평)에 산업지구 1079만9000㎡, 주거지구 120만7000㎡규모로 조성하며 지난해 사업에 착수, 201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석문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최근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국도(38호선), 지방도(615호선)가 사통팔달로 연결돼 있어 수도권 및 충청내륙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20km 이내에 평택항, 당진항 등 뛰어난 교통·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대산석유화학단지, 송산지방산업단지(현대제철), 아산만국가산업단지(포승,고대,부곡지구), 합덕지방산업단지, 발안지방산업단지, 탕정지방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와 향후 황해권경제자유구역(지곡, 송악, 인주, 포승, 향남 지구 등) 개발이 완료되면 약 1억㎡에 이르는 환 황해권 산업벨트의 중추역할 산업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획일(생산 중심) 적인 공업단지 위주의 산업단지에서 탈피해 산업환경 변화에 맞게 생산, 주거, 연구, 업무, 상업 및 관광휴양 기능이 조화롭게 결합된 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유치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1차금속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으로 인근지역 산업과의 연계성과 함께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산업단지내 입주업체 종사자를 위한 배후 주거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산업단지와 1㎞ 떨어져 조성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3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만30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산업단지 주변으로는 난지도 해수욕장, 도비도 휴양지, 왜목마을, 한진관광지, 함상공원(삽교호), 마리나리조트(석문)의 해안축 관광지와 아산 스파비스, 도고의 파라다이스스파, 덕산 스파캐슬 등 온천이 있어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가 용이함은 물론 단지내에는 골프장 및 부대 체육시설 등이 구비돼 산업종사자들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공사 석문사업단 관계자는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교통, 산업, 관광, 휴양 등 인프라를 모두 갖추과 있어 서해안 산업벨트권 중에서도 무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해안시대의 산업메카”라며 “이번 분양을 계기로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수요 기업(업체)의 관심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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