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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우울증 시 청소년상담 및 진로적성검사를 병행해야

작성자바른인성교육원|작성시간18.08.29|조회수5 목록 댓글 0




도움말 : 푸른나무진로적성연구소 석인수 박사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과 불화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학습부진 학생들은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해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성적부진에 대한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하지 말아야 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학업우수자들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고 말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있기 마련이다. 공부는 하고 싶은 학생이 열심히 한다. 공부하기 싫은 학생을 억지로 과외와 학원에 떠밀게 되어 학교폭력 등 부작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돌파구를 또래 학우들에게 풀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부’가 원인이 된 불합리는 수십년 째 발생해왔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모든 학부모들이 내 자녀만큼은 모범학생,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부모가 좋은 대학을 나오면 자녀에게 자연히 부모 이상의 좋은 대학에 가도록 권면하고 부모가 좋은 대학을 못나왔으면 그 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자녀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다.

문제는 좋은 대학을 나오면 인생에서 성공하느냐이다. 학습부진과 우울증은 대학에 가서도 계속 진행될 수 있다. 최근 필자의 연구소에는 막상 대학에 들어왔지만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취업이 힘든 학생들이 대학원을 가야 하는지, 복수전공을 해야 하는지 문의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학습부진, 우울증의 경우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주고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게 되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 온 김군(고2)은 학교성적을 조작해서 부모에게 제출하다가 발각되어서 부모-자녀사이의 갈등의 폭이 더욱 깊어졌다. 오랜 불화 끝에 우울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정밀진로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재능과 진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나니 얼굴이 밝아졌다.

이처럼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공부를 못해도 인생에서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와야만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내게 꼭 맞는 적성을 찾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는 것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한국인의 생애평균 이직횟수가 5회라는 통계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위계적인 기업풍토에서 이직을 자주 하게 되면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학에 입학할 때 전공적성이 잘 맞는 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기에 진로적성검사의 필요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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