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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의 敵은 익숙함… 색다른 자극 찾되 몰입 금물

작성자石박사|작성시간18.12.12|조회수131 목록 댓글 0



부부생활의 敵은 익숙함… 색다른 자극 찾되 몰입 금물                         

'목구멍 깊숙이'는 1972년 미국 포르노 최초로 영화관에서 개봉돼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고전 포르노다.
우연히 한 여성이 자신의 성감대가 목구멍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쾌락에 탐닉한다는 줄거리가 당시에는 무척 선정적이었다.
1970년대는 성적 해방과 평등권에 대한 요구가 시작됐던 시기로, 이 영화는 성에 대한 담론을 공론화하는 계기가 됐다.

야동(음란한 내용의 영상물)을 습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성기능이나 성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한다.
뉴욕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야동은 성기능 장애와 연관이 있다.
야동은 남녀 모두에게 성적 자극을 주지만, 남성의 경우 습관적인 자위로 이어지면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자위에서 얻는 강한 자극을 성관계 시에는 느낄 수 없어 실제 성행위에는 관심을 잃어버리거나, 심리적 발기부전이 생긴다. 쉽게 성적 충동을 해소하다 보니 성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고 성행위 자체에는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나이가 들어 성생활의 빈도가 감소하는 이유는, 부부 사이의 익숙함으로 매력이 줄고 감각 기능의 노화로 성적 자극에 둔해져서 성욕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부부가 가끔 야한 영상을 함께 보면 색다른 자극을 받아 그동안 몰랐던 의욕이 생겨나고 성생활의 쾌감이 높아진다. 다만 너무 몰입하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의 감각에 맞춘 일방적인 성관계를 하게 될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성생활은 남녀 간의 소통(communication)으로, 행위나 쾌감만이 목적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친밀감의 표현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출처 : 헬스조선/ 글 :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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