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슈투데이

"소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귀농 유치 '안간힘'

작성자인연|작성시간19.10.07|조회수57 목록 댓글 1

      

t1.daumcdn.net/news/201910/06/kbs/20191006214407204kpmo.jpg" dmcf-mtype="video/kakaotv/owner">

[앵커]

인구가 급감하는 농촌 지자체들이 귀농인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에선 귀농인에게 소를 공짜로 나눠주고 함양에선 무료 귀농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모습입니다.

윤경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전 적자를 못 견뎌 한우 사육을 그만뒀던 송중근 씨.

최근 산청한우협회로부터 받은 9개월 된 암송아지를 밑천 삼아 다시 소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송중근/경남 산청군 오부면 : "다시 시작이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잘 키워서 밑천 삼아 조금씩 불려 나가면 되겠죠."]

한우 농가가 급감하자 산청한우협회가 4백만 원 하는 송아지를 귀농 농가 네 곳에 공짜로 나눠준 겁니다.

[박광열/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장 : "2세농(신규 농가)이 들어오는 부분이 아주 미약합니다. 소를 구입하는 부분이라든가 축사를 신축하는 부분이라든가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실제 5년 전 천700호에 달했던 산청 한우 농가는 현재 600호로 줄었습니다.

사육 두수도 절반 넘게 급감했습니다.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서울의 귀농 희망자 40여 명이 7년차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사과 재배 요령을 배웁니다.

["높이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컸어요. 지금 올라간게 3m 50cm 이상은 올라갔기 때문에..."]

이처럼 함양군은 올해부터 귀농 희망자를 초청해 2박 3일 무료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밖에 하동군이 최대 천만 원이 넘는 정착금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마다 귀농지원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실제 지원 규모에 따라 지자체간 귀농 인구의 편차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군 단위 지자체들이 귀농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KBS 윤경재 기자











농가주택 .시골집 수리하기.전원주택,통나무 주택,목조주택,주말주택,컨테이너 하우스, 아동식주택.세컨드 하우스.황토주택,

귀농,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것이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한번의 추천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답니다

산골 생활의 20년 노하우가 아래에 다 있습니다.


 

 

                                                             

 

,·´″"`°³о산골 전원주택이야기о³°`"″´·,

용인전원주택 전원주택단지 양평전원주택 전원주택시공 전원주택매매 전원주택분양 전원주택설계 전원주택급매물 제주도 전원주택 양평전원주택 급매물 전원주택짓기 전원주택사진 용인전원주택단지 경기도전원주택 여주전원주택 강화전원주택 전원주택 건축비 이동식주택 이동식목조주택 단독주택 효소건강다이어트


          

재미있는 댓글 유도 이미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변에서 | 작성시간 19.10.08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