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의자!,

[이대범]

마음의 의자!,

우리 마음에 희망의 의자와 절망의 의자가 존재한답니다.

절망이 먼저 의자에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희망이 먼저 의자에 앉아버리면 절망 또한 앉을 수 없지요.

심리학에서는 이를 두고 ‘대체의 법칙“이라고 설명한답니다.

희망을 향해 전진하다보면 절망에게 기회를 줄 겨를이 없겠지요.

불행을 치유하는 약, 그것은 희망 이외는 없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촌장 이 대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