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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박한 봄

작성자푸른생|작성시간19.04.16|조회수388 목록 댓글 1


내 작은 스티로폼 농장에도 봄이 왔습니다



먹을만큼만 수확해 봅니다



한 잔 때리라는 주신의 계시에 따라 급히 차렸습니다



주신 중엔 소주신이 최고지요



배때지에 가끔 기름을 칠하고 연료를 주입해야 생이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에 삶아 냉동해놓은 취나물에 한 쌈 ~



돈나물에 한 쌈~



방풍에 한 쌈 ~



겉절이에 한 쌈 ~



상추에 한 쌈 ~




배추에 한 쌈 ~




라면으로 마무리 ~




복실이 지붕 위 앵두꽃도 헬렐렐레 ~



봄이 좋긴 좋군요 ㅎㅎ

                



농가주택 .시골집 수리하기.전원주택,통나무 주택,목조주택,주말주택,컨테이너 하우스, 아동식주택.세컨드 하우스.황토주택,

귀농,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것이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한번의 추천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답니다

산골 생활의 20년 노하우가 아래에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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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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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17 이렇게 잘 먹어도
    댓글에 굶주려 굶어죽을 거 같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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