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게 하시려
골로새서 4장 5절 – 6절 2020년 9월 6일 주일 말씀지
기도는 1.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불러서 믿게 하사 그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2.아직도 복음이 믿어지지 않는 자들과 3.생명양식을 나누는 일에 일생을 드리는 자들을 위해서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쓰임 받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케 하시는 것은 그분을 통해 영의 양식을 공급받게 하심이요 채워지게 하사 나도 그 일에 이모양 저모양으로 협력하게 하사 상을 얻게 하심입니다. 빌4:3-
사도바울 혼자 일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자기를 통하여 살리심 받고 자라난 각처의 성도들로 기도하게 하시고 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게 하신 후 사역자들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셨는데 전도할 문을 열어 주신 것은 만나는 사람마다 루디아에게 역사하신 것처럼 그 마음 문을 열어서 양식을 받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행16:14-
그러니 생명사역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이루시는 생명역사이건만 오늘날 내가 신학하고 공부해서 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성경을 지식으로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3년간 채우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증인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건만 그들은 사도행전 조차도 배워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1:8-
계속해서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신 자들의 생활을 양식으로 주십니다.
5절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나보고 이러한 생활을 명령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까지 양식으로 주사 자라게 하사 이러한 생활로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로 인하여 생명역사는 계속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못 보면 다 내가 이렇게 해야 되는 줄 아는데 그러면 성령의 역사는 필요없게 되는 것이요. 이제 자기는 성경대로 살았다고 가는데 마다 자랑삼아 자기를 나타내는 자가 되니 이런 자들이 일만 스승이요 사단의 일군들입니다. 고후11:13,14,15-
외인을 향하여서는 외인들은 택자이나 아직 하나님을 아버지로 바로 알지 못하는 모든 자들입니다. 복음이 잘못되면 외인이 되는데 그들은 세상 것밖에 보지 못하는 자들이요 다 자기의를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마가를 통해서는 이 외인(外人)을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비유의 양식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 나라 안에 살지 못하는 바리새인(율법주의), 사두개인(세상주의), 헤롯의 교훈(신비주의)을 받은 자들이라고 나타내셨습니다. 막4:11-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밖에 있는 자들은 다 외인이 되는데 직분자들은 이러한 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자라난 자들이라고 사도 바울을 통하여 나타내주셨습니다. 딤전3:7-
아직도 복음이 믿어지지 못한 자들은 다 외인(外人)이며 (엡2:12) 이들은 아버지집인 예배당도 나오지 못한 자들이요 또한 나왔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입니다.
고전5:13-
먼저 가난한 심령되게 하사 복음이 믿어지게 하사 진리로 자라나게 하신 우리이니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 외인들과 더불어 살고 그들을 살리시는 일에 나를 쓰시는 것입니다.
지혜로 행하여 지혜는 삼위로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갈수록 깨닫게 하시는 은사입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분들은 그 자라난 지혜가 있어 누구를 대하든지 사랑으로 대합니다, 나를 사랑하셨듯이 저들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분들이기에 (요3:16) 그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지혜로 행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미련하고 부족한 우리에게 먼저 그 사랑을 깨닫게 하신 것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저들에게 나를 통하여 나타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살전4:12-
세월을 아끼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사 자라게 하신 자들은 열매맺으라고 주신 시간들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헬라어는 ‘기회를 사라’는 뜻입니다.
엡 5:15-16
세월을 아끼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요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날마다 장사하여 남기는 것입니다. 짧은 세월이기에 1.각자가 할 일을 하면서 2.부지런히 성경 읽고 3.주시는 양식을 받고 되새기며 4.주시는 은혜와 복과 힘으로 직분을 감당하고 5.감사로 열매를 6.생명역사로 영광을 얻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7.환난을 준비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요 깨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게 하신 자는 남은 생애를 오로지 한생명 한생명을 살리는 일에 먼저 기도하고 온갖 희생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힘쓰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를 통해서는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라 하셨는데 (엡5:16) 때가 악한 것은 갈수록 1.속에는 원죄가 있어 늘 악한 생각이 올라오고 2.온갖 세상 유혹에 잘 넘어지고 3.성경을 모르니 미혹에 빠지기 쉬운 자신들임을 밝히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날마다 충만케 하시는 은혜 안에 살지 못하면 누구라도 악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믿었으니 다 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라나 생활로 나타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늘 깨달아지는 지혜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요 날마다 기쁨과 감사로 열매가 있고 가는데 마다 생명역사가 있게 하시니 주신 시간들을 지혜있게 사용하는데 이것이 어여쁘고 어여쁜 것입니다. 아4:1-
그러나 지혜가 없는 자는 어리석고 게으르고 미련하며 먼저는 자기 자신에게 속고 음녀와 같은 자들에게 속아 상을 얻지 못하니 이것이 세월을 허송한 것입니다. 지혜자로 살게 하시려 주신 잠언서이건만 양식으로 나누는 자도 적고 받는 자도 적은 현실입니다. 잠1:2-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인데 주신 이 하루도 일용양식을 받아먹고 기쁨과 감사의 생활로 한 톨의 열매를 더 맺게 하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시90:10-
6절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너희 말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청년의 믿음으로 사는 자들 속에는 그동안 받아먹은 말씀들이 그 속에 있고 자기 양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채워주사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면 그 입은 어여쁘고 혀밑에는 꿀과 젖이 있습니다, 아4:11-
더 자라나면 귀한 자의 딸이 되어 그 입에서 좋은 포도주가 흘러나오게 하사 영적 잠을 자는 자를 깨우게 하십니다. 아7:9-
내 속에 무엇으로 가득한가? 영적 양식으로 아구까지 채워지면 그 양식을 나누는 복된 입이 되고 지식으로 채우면 ‘내가 내가’ 하며 교만한 말이 수없이 올라옵니다. 엡5:3-4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말이 되어 나오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로 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약3:2-
태어나면서부터 원죄로 가득한 택자들은 악한 것이 사는 날 동안 쉬임없이 올라옵니다. 마태로는 7가지가 속에서 올라와 악하게 더럽게 된다고 하셨고 (마15:19) 사도바울로는 갈라디아서에 육신의 소욕 15가지가 올라오는 것을 (갈5:19-21) 로마서에는 21가지가 쉬지도 않고 올라오는 것을 나타내주셨음에도 자기는 깨끗한 줄 아는 자들이 많습니다.
롬1:28-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속에서 온갖 악한 생각들이 수없이 올라오는데 어찌 깨어있지 않으리요. 택해주신 은혜, 구원해 주신, 불러주신 은혜,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은혜들은 내가 무엇을 잘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전적 은혜입니다. 그 삼위로 베푸신 은혜 가운데는 갈수록 더욱 커집니다. 엡3:18,19-
그런데 그 은혜를 조금만 맛보고 간증하러 돌아다니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아비를 만나지 못한 자들입니다.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배추에 간을 할 때에도 조금 넣고 간을 보듯이 누구에게든지 말을 할 때에 함부로 이말 저말을 해서는 안 되고 쓸 말만 유익한 말만 적당하게 하는 것이 소금으로 고루게 하는 것입니다. 항상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누구에게든지 감사하는 말을 하는 것이 소금으로 고루게 하는 것입니다. 엡 4:29-
주변에 아직 복음이 믿어지지 아니하는 자들이 많으니 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이나 감사하는 말을 하는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입니다. 이때에 전도가 됩니다. 남을 정죄하고 상스러운 말, 욕, 세상 욕심적인 말들이 더러운 말입니다. 우리가 택하심과 구원하심을 받고 그 영광을 얻을 자인데 어떻게 더러운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신 자들은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시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말이 선한 말입니다. 만나게 하신 자들에게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영광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잠15:23
또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때에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면 상대방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잠 25:11
받은 말씀이 깨달아지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니 목마른 심령에 냉수 한 그릇, 곧 생수입니다. 양식이 없어 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는 것이 경우에 합당한 말입니다. 항상 나의 말이 상대방에 기쁨과 감사를 줄 수 있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농담이나 자랑하기 좋아하는 우리 입에 파숫군을 세워주시기를 기도하게 하십니다.
시141:3-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은 늘 깨어 한 톨의 열매를 맺기를 엎드려 구하고 이제 말을 할 때마다 소금(썩지 않게)인 복음과 진리를 가는데마다 나누게 하십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은 한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며 겸손히 엎드려 살아가게 하시는데 이제 살리실 자들을 자라게 하실 자들을 만나게 하사 그때 그때 꼭 필요한 말씀을 나누게 하시려 그 입에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벧전3:15-16
신부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보고 어떤 이들은 부러워하며 어떻게 저렇게 영적 생활하게 하시는가? 궁금해하고 반대로 욕을 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하게 하신 자들은 세월을 아끼게 하시고 한마디의 말까지도 조심해서 하게 하사 성령께서 그때 그때마다 선한 대답을 하게 하십니다. 그 말 한마디에 그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도 하십니다. 심지어는 환난 때에 끌려가서 말할 것도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눅21: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