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늘은 가물었던 날씨에 촉촉한 비가 내려 대지가
반가워 하는 날이었어요.
비가 내려 푸른 자연 속에서 뛰어놀지 못해 아쉬웠지만,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태놀이 대신 나무로 만든 스틱으로 코르크공을 굴려보았어요.
장애물을 요리조리 피해서 굴리는 모습이 마치 필드 하키 선수들 같았어요.
텃밭활동을 하지 못하는 대신 색다른 그림봉투에 나의 방울토마토를 심어보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지은 멋진 이름처럼 방울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봅니다.
비오는날에 개굴개굴 우는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하기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바꾸고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구리는 개굴개굴 똑같이 우는줄 알았는데 모든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전부 다 다르더라구요.
참개구리, 맹꽁이, 산개구리, 청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청량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개구리 소리를 들어봤으니 멋진 개구리도 만들어 봐야겠지요.
개구리 하면 뜀뛰기 대장이지요.~
높이 뛰는 개구리처럼 우리 친구들의 키도 꿈도 높이 높이 커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다음 시간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서호천의 자연과 함께 신나게 놀며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생태놀이터에 함께해주신 친구들, 학부모님들, 강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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