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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닮쥐의 글마당

오늘도 미소짓는 하리가 데자.

작성자날다람쥐 김용균|작성시간21.05.04|조회수56 목록 댓글 0

미소!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넘친다.

그래서 " 미소 "란 단어만 보면 생떽쥐베리의 전쟁경험을 그린 단편소설 < 미소 >가

퍼떡 떠오른다.

미소는 아름답고 행복헌 것이다.

 

어린왕자를 쓴 작가이기도 헌 생떽쥐베리는 스페인 내전 중에 체포데어 포로가 데었씰 때 감방에 갇혀 사형을 언도받고 극도의 불안감과 초조함 그리고 공포속에 떨고 있었다.

너무나 심란허고 괴로워 개배에서 댐배 한개피를 찾아 냈으나 불이 없어 창살넘어 교도관에게 불 좀 돌라꼬 해서 불을 붙여주는 순간 고마움에 자신도 모리고로 배시시 미소를 지었는디 눈이 마주친 교도관도 함께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는 그 교도관은 " 가족이 있느냐? "고 물었고

생떽쥐베리는 " 가족은 있으나 사형을 언도받아 다시는 가족을 몬 볼거꺼 같다 "며

눈물을 흘리며 침통헌 표정을 짓자 불쌍히 여긴 교도관은 아무도 몰래 감방문과 교도소문을 열어주고는 잘가라며 배웅꺼지 해 줬다는 내용의 Key Point < Le Sourire >.

우연히 지어보인 미소 하나가 귀중헌 생명을 건진 결과가 데었다.

 

돈 안드는 미소!

미소를 지으면 마음꺼지 행복해 지는 표정이 덴다.

미소는 즐거움의 증표요 나의 행복을 상대에게 전허는 무언의 감동이다.

그래서 미소는 즐거움과 행복을 동시에 맹그라 내는 것이며 엔돌핀을 생산헌다.

나도 이젠 행복을 위해 미소를 남발해 볼란다.

 

난 주말에도 마라톤이 있어 행복했다

64세의 나이에도 그저 달릴 수 있기에 얼매나 축복잉고?

욕씸 대로라면 70꺼정 달리고 시푼 마음은 혼자만의 독선(?)일까?

죽을힘 다해 달렸지만 거의 5시간이 걸링거 본깨로 기록은 역씨 저조허다.

핑계를 대자면 60대 중반의 < 영감탱구 >이기 때문이리라...............ㅋㅋㅋㅋ

 

달릴때의 조바심.

그러나 최종적으로 피니쉬라인을 넘어서면 힘든 과정은 사라지고 만면에

행복헌 < 미소 >만 덩그러니 남는다.

하늘을 날듯 행복을 안은듯 환상에 도취데어 비몽사몽 미소를 남발허며 때묻지 않은

그 천진난만헌 미소로 오늘도 화이팅 해 볼란다.ㅎㅎ

 

 

2021. 5. 4. 지리산날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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